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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인가? 예배인가? (당신은 정말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있나요?) 운영자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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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risamsung.onmam.com/bbs/bbsView/88/5780166

갓피플에 있는 묵상글 공유합니다^^

 

http://gp.godpeople.com/archives/1061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우리 가슴을 찢는 가장 큰 고통은 성전 문이 닫히고 예배가 축소되며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없게 된 것이다.



 

기독교 역사 이래 처음으로 성전 문이 닫히고 교회가 폐쇄되어 성도가 함께 모여 예배 드리지 못하는 전대미문의 영적 위기와 영적 재난을 목도했다.

 

마지막 때가 되면서, 그동안 우리가 편하게 드렸던 그 예배가 실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그러한 시간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언제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도 우리는 주님과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먼저 지난날 우리의 신앙과 예배 모습은 어떠했는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지금껏 예배를 습관적으로 드려온 모습이 있다면 회개하여 다시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쇼하지 말고 진정으로 예배하자!

쇼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만 예배는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향하는 것이다. 사람의 눈에 보이려는 위선적 행위와 형식적 종교의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진실한 교제가 회복된 진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공연하지 말고 진정으로 찬양해야 한다.

공연은 사람을 향하고 나를 드러내고 내 솜씨를 뽐내는 것이지만,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공연단이었는가 찬양단이었는가?

 

연설하지 말고 설교해야 한다.

연설과 강연이 사람을 향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면, 설교는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시대와 회중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전하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에게 욕을 먹고 인기가 떨어져도, 때로는 말씀 때문에 인간관계가 틀어지고 누군가가 교회를 떠날지라도 그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강연자인가 설교자인가?

 

말라기 말씀처럼 훔친 것, 흠 있고 병들고 온전치 않은 제물로 형식적으로 예배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셔서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말 1:10)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무너진 예배로 인하여 통한(痛恨)하시는 하나님의 슬픔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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